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고지혈증,이대로 방치해도 괜찮을까?아무거나 먹어도 될까

by 백세장자 2023. 2. 1.

고지혈증은 현대사회에서 쉽게 발견되는 질병이다. 그렇다면 이대로 방치해도 될까? 만약에 음식으로 치료할 수 있다면, 어떤 음식들이 있을까 한번 알아보자

 

고지혈증, 미리 먼저 알아보자 

고지혈증은 쉽게 말하면 혈액 내에 기름기가 많은 상태로 이상지질혈증이라 부른다. 우리가 건강검진을 할때에 혈압과 콜레스테롤 수치르 꼭 확인하는데, 많은 사람들이 콜레스테롤은 무조건 나쁘다고만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적정량의 콜레스테롤은 우리 몸에 필요한 성분이다. 하지만 이러한  지방이나 콜레스테롤이 우리가 필요한 만큼보다 높을 때에 문제가 생긴다. 고지혈증은 우리의 혈액 내에 콜레스테롤이 240mg을 넘거나 중성지방이 200mg 이상인 상태를 말한다. 수치가 높아진 상태에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다. 예를 들면 유전적인 영향, 당뇨병, 고혈압, 갑상선질환, 간질환, 신장질환, 비만, 음주, 흡연, 운동 부족, 식이요법, 가족력, 스트레스 등이 있다. 특히 나이가 들어갈수록 혈액 내 콜레스테롤 수치가 올라가는 경향이 있다. 특히 여성이 경우가 남성의 경우보다 높다. 왜냐하면 여성이 폐경을 하게 되면 여성호르몬의 감소로 인해 혈관 보호 능력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하지만 콜레스테롤은 우리 몸에서 중요한 성분익 대문에 적정량의 수준을 유지해야 한다. 

 

만약에 고지혈증을 방치한다면 우리몸은 어떨까 

고지혈증을 방치한다면 대부분 증상은 없다. 하지만 일부에서 합병증이 발생하면 그와 연관된 증상이 발생할 수 있다. 이때 발생하는 증상들은 여러 가지이다. 예를 들면 크게 췌장염, 심근경색, 뇌졸중 등 을 유발한다. 췌장염은 혈액 내에 중성지방이 증가할 때 발생한다. 이때 복통, 흡수불량, 영양실조의 증상이 발견된다. 통상적으로 진단을 받고 나서 25년 이후 정도가 되면 높은 사망률을 보여준다. 심근경색은 내피세포가 손상을 받아 동맥 안에 흐르던 혈액의 혈소판이 활성화되면서 혈전이 생기고, 이 혈전들이 혈관을 막아 심장 근육의 일부가 파괴되는 경우가 발생한다. 환자 대부분은 갑자기 가슴이 아프고나, 턱끝 혹은 명치가 아픈 증상들이 발생한다. 이때 갑작스러운 실시이나 심장마비로 응급실에 가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평소와 다른 통증이 느껴진다면 병원을 빠른 시간 안에 방문하는 것을 권장한다. 뇌졸중은 죄혈관 질환으로, 우리의 뇌에 혈액을 공급하고 있는 혈관이 막히거나 터질 때 그 부분의 뇌가 손상되어 나타나는 신경학적 증상이다. 뇌졸중이 터지면 그 부분 부분은 기능을 하지 못함으로써 고지혈증이 있다면 주기적인 검사가 필요하다. 

무엇을 먹어야 고지혈증을 조절 할 수 있을까 

고지혈증은 적절한 식이요법과 운동요법이 필요하다. 체중이 많이 나간다면 줄이는 것도 도움이 된다.  특히 먹는 것으로도 고지혈증을 조절할 수 있다. 섭취하는 지방량을 총 섭취 칼로리의 25~30%로 제한한다. 예를 들면 채소, 과일, 콩, 생선, 식물성 기름 등으로 구성된 식사를 해야 한다. 또한 귀리, 보리, 콩 등 섬유질이 많은 음식들의 섭취를 늘려야 한다. 특히 등 푸른 생선을 먹으면 오메가 3이 혈중 중성지방을 낮춰주고 혈전을 형성하는 것을 억제하는데 많은 도움이 된다. 또한 고열량의 음식의 섭취를 줄이고, 기름진 고기나 아이스크림, 버터와 치즈 같은 트랜스지방이나 콜레스테롤 함량이 높은 음식은 피하도록 해야 한다. 주스나 과일처럼 당이 많은 음식 또한 고지혈증에 위협이 되기 때문에 섭취를 줄여야 한다. 이렇게 적절한 음식과 운동을 병행한다면 고지혈증을 예방할 수 있을 것이다. 

댓글